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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열기구의 구조는 크게 세일(가스 주머니), 곤돌라, 버너 등 3부분으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3~4인승의 경우 세일은 지름이 약 20m, 표면적은 2,000㎡ 정도이고 곤돌라까지 합한 높이는 약 30m, 전체 무게는 230kg, 부력은 600kg 정도가 된다.
세일의 소재는 가장 중요한데 섭씨 150°이상의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특수 폴리에스터 조직을 인장 강도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 공중에서 견딜 수 있게 방염, 방수처리된 원단을 조각조각 이어서 만든다. 세일 꼭대기 부분에는 고도 조절을 하거나 착륙한 뒤 열공기를 방출시킬 때 사용하는 '립 패널'이란 밸브가 곤돌라에서 조종자가 조작할 수 있도록 장착되어 있다. 세일 밑에 연결하여 사람이 타는 바구니형 곤돌라는 가볍고 튼튼하며 가공이 용이한 등나무를 사용하며 비상시에 대비하여 특수 제작한다. 특히 물에 착륙할 때를 감안한 방수처리와 착륙할 때의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한 완충재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버너는 세일의 공기를 데우는데 이용, 연료는 일반적으로 LPG가스를 사용한다.

▲기타장비
  망원경, 무전기, 나침반, 지도, 고도계 등이 필요하다. 열기구는 하늘 스포츠로서의 묘미가 큰 반면 장비가 고가이고 개인이 장만하거나 소유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3~6명이 타는 팀 스포츠인 만큼 동호회에 가입하여 참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행글라이딩이나 패러글라이딩에 비해 속도감은 떨어지지만 고공으로 날을 수 있고 바람 따라 이리 저리 떠돌아다니는 낭만까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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