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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

구조
보드의 구조는 스키의 구조와 비슷하다. 사실 대부분의 보드가 스키 제작자들에 의해 태어난다.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보드의 차이점은 구조에 있지 않고 디자인에 있다. 프리스타일 보드는 앞코와 뒤꼬리가 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에지를 덜 사용한다. 반면에 알파인보드는 앞코만 약간 올라가고 꼬리는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에지 전체를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다.

전장(全長)
노즈에서 테일까지의 길이. 세워서 제일 윗부분에서 잰 길이를 말하는 경우와 보드의 휘어진 부분에 따라서 잰 길이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펙티브 엣지
라이딩 도중에 실제로 눈과 접하는 부분. 전장보다 이 길이가 회전성과 안정성에 직접 관계된다.
캠버
평평한 면에 보드를 놓았을 때, 중앙부에 생기는 틈
노즈(톱)
보드의 앞부분. 활주하는 동안 보드가 눈에 꽂히지 않도록 휘어져 있는데 이를 셔블이라고 한다.
숄더
노즈보다도 폭이 좀더 넓은 부분. 턴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눈과 닿는 부분이다. 이 폭을 노즈 폭이라고 한다.
사이드 커브
보드 측면의 커브. 이 커브가 깊을수록 작은 턴을 하기 쉽다.
웨이스트
보드 중앙 부근의 폭이 제일 좁은 부분. 알파인 스타일은 좁게, 프리 스타일은 넓게 만들어져 있다.

테일 쪽에서 제일 폭이 좁은 부분. 눈과 접히는 부분의 조금 뒷 부분이라고 한다. 이 폭을 테일 폭이라고 한다.
테일
보드의 뒷부분. 프리 스타일인 경우 휘어진 각도가 큰 경우가 많다. 이 휘어진 부분을 테일 킥이라고 한다.

보드 고르기
자신에게 맞는 스노보드를 고르는 포인트는 라이딩 스타일, 기술 레벨, 어떤 활주를 할 것인가, 어느 정도 능숙한가, 어떤 체격인가에 따라서 보드를 고른다. 우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보드의 타입이 결정된다. 원하는 스타일이 없으면 올 라운드 스타일 중에서 고르면 좋다. 최근에는 올 라운드 스타일의 보드에도 프리 스타일에 가까운 것이나, 알파인 스타일의 활주를 위한 것 등이 있어 프리 스타일 보드나 알파인 스타일의 보드보다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것도 많다.
다음은 기술 레벨로 먼저 초보자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보드를 골라야 한다. 다음은 체격에 맞는 사이즈를 정하고 디자인을 선택한다. 그전에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샵을 고르는 것이다. 샵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점원의 조언을 받아야 하며, 이때 자신의 신장, 체중, 기술 레벨 그리고 원하는 스타일 등을 정확히 말한다. 이 것이 보드 고르기에 성공하는 최고의 비결이다. 

보드의 길이는 스보보드의 경우 자신의 신장보다 짧은 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보자에게는 15∼20cm 정도 짧은 보드가 적합하고 중급자라면 신장에서 10∼15cm 정도 짧은 길이를 선택하면 좋다. 보드의 폭은 길이와 밸런스, 보드의 종류, 세팅 각도에 따라 다르지만 양 끝 부분이 넓은 것이나 좁은 것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렵다. 실제로 발의 길이는 자신의 발 사이즈에 2∼4cm 더해진다. 또 보드의 종류에 따라서 스탠드 각도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알파인 스타일은 각도가 크고 프리 스타일은 보드에 대하여 수직 방향으로 세팅한다.  

길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플렉스(휘어지는 강도)와 토션(뒤틀리는 강도)이다. 간단히 말하면 반발력이다. 라이딩 중의 스노보드에는 여러 가지 힘이 가해져, 휘어지기도 하고 뒤틀리기도 한다. 이런 휘어짐과 튀들림에 대한 반발력에 따라 회전성과 직진 안전성이 결정된다. 스키와 같이 스노보드도 반발력이 강할수록 직진 안정성과 고속 활주 때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반발력이 약하면 회전성이 높아진다. 초보자가 고른다면 어느 정도 부드러운 것을 고르는 편이 턴을 하기 쉽기 때문에 좋다. 그리고 프리 스타일의 보드 중에서 양 끝부분이 부드러운 것도 있으므로 고를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부츠

소프트 부츠
- 이너 부츠
아웃 셸의 안쪽 부분, 우레탄과 같은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된다.
- 아웃 셸
부츠의 외측. 업 셸(부츠의 상부)에는 가죽이나 합피, 나일론 소재가 로어 셸(부츠의 하부)에는 고무, 우레탄, 나일론 등의 소재가 사용된다.
- 솔
구두 바닥, 고무나 우레탄등이 사용된다. 충격 츱수, 보행시의 편안함 등에 중점을 두어 만들어진다.
- 텅
정강이에 닿는 부분. 이너 부츠에 달려 있는 타입과 아웃 부츠에 달려 있는 타입, 또 텅이 달려 있지 않은 타입이 있다.
- 슈레이스
부츠를 묶는 구두 끈. 아웃 부츠뿐만 아니라, 이너 부츠도 슈레이스로 묶는 타입이 있다. 또 최근에는 슈레이스뿐만 아니라  벨트로만으로 고정하는 것도 있다.
- 벨크로 스트랩
끼우고 벗기기 쉬운 벨크로를 사용한 스트랩. 슈레이스만으로는 미처 고정이 되지 않는 부분에 사용. 착용감을 높이고 정강이 뜨는 것을 눌러 준다.

하드부츠
- 아웃 셸
부츠의 외측. 연질의 플라스틱이나 나일론 수지 등이 사용된다.
- 업 셸
부츠의 앵글피포트보다 윗부분. 이 모양이 부츠의 착용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앵글 피포트
업 셸과 로어 셸을 잇는 부분. 발목의 움직임에 맞추어 복사뼈 부분에 위치한다. 이것이 발목이 움직이는 각도를 결정하는 포인트다. 
- 솔
구두 바닥. 보행시의 편안함을 중시하며, 눈이 잘 묻지 않는 소재를 사용한 것, 착용시의 기능을 추구한 것 등 다양한 타입이 있다.
- 텅
부츠의 혀로 정강이가 닿는 부분
- 버클
아웃부츠를 조이기 위한 금속 도구. 버클 수가 1, 3, 4인 타입이 있다. 수가 많을수록 착용할 때 섬세한 조정을 할 수 있는 반면 적을수록 신고 벗기가 쉽다는 이점도 있다.
- 로어 셸
부츠의 앵글 피포트 보다 아랫부분. 메이커나 모델에 따라서 두께가 다르다.

부츠 고르기
부츠에는 소프트 부츠와 하드 부츠가 있다. 이들 부츠는 라이딩 스타일과 보드에 따라서 구분되는데, 각각의 특성이 있다. 소프트 부츠는 발목을 돌리기 쉽고 가볍기 때문에 섬세한 엣징이 가능하다. 에어나 트릭을 즐기는 프리 스타일의 보드에는 소프트 부츠가 적당하다. 착용감도 워크 부츠나 트래킹용 부츠와 비슷하여 초보자에게도 저항감이 적다. 그러나 너무 부드러운 부츠는 초보자에게는 부적합하다. 발의 움직임이 보드에 잘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보드의 컨트롤이 어렵다.

하드부츠는 어느 정도 발목을 고정함으로써, 고속 활주를 할 때 하드 엣징을 하기 쉽다. 하이 스피드의 카핑 턴에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너무 딱딱한 부츠는 발의 움직임이 바로 보드에 전해져 보드를 컨트롤하기 어려우므로 초보자는 피한다. 같은 이유로 스키 부츠를 대용하는 것도 권하지 않겠다.
부츠 고르기의 포인트는 자신이 고른 보드에 맞는 것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프리 스타일의 보드라면 소프트부츠, 알파인 스타일의 보드라면 하드 부츠이다. 올 라운드 스타일의 보드인 경우는 알파인을 의식한 올 라운드 스타일의 보드로 확실한 스타일이 정해져 있거나, 스키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 이외에는 소프트 부츠가 적당하다.
부츠의 타입이 정해지면 다음은 착용감이다. 부츠는 발의 미묘한 체중 이동이나 힘을 전달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부츠라 해도 발이 움직이면 사용할 수 없다. 또 너무 조이거나 부분적으로 발이 닿는 부츠는 활주 도중 발에 심한 통증이 온다.
부츠를 고르는 방법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과 같다. 사이즈가 같은 부츠라도 브랜드나 모델에 따라서 발의 폭, 발등의 높이, 발뒤꿈치의 조이는 정도가 다르다. 될 수 있으면 많은 부츠를 신어보고 골라야 한다. 이때, 단순히 발만 넣어 보지 말고 슈레이스나 버클을 잘 잠근 후 착용감을 비교한다. 부츠는 사용하는 동안 다소 늘어나므로, 약간 조이는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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